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패러디

[나히아/히로아카]무제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빌런에게 잡혀가는 순간, 바쿠고 카츠키는 애절하게 소리치는 미도리야 이즈쿠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 순간 공간이 바뀌고 보이는 바텐더로 위장한 학교에 나타났던 보라색 덩어리와 시가라키 토무라의 의미심장한 미소에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가 잔뜩 긴장하여 침이 넘겼다. 문득 걱정할텐데, 신변이 위험하다는 생각보다 이제야 소식을 막 접했을 너가 먼저 생각났다. 너무 울지 말아야하는데 아 화도 내지 말아야하는데 밤에 전화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면목이 없었다. . .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좋아하던 유리잔을 커피를 마시려다 깨뜨리고 매일 들고다니던 카츠키랑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잃어버렸다. 그 와중에 네일아트 원장님의 감기 이슈로 예약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되는 날이 없는 날이었다. 그때 깨달았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밤에 전화를 한다고 했는데 전화가 안와서 핸드폰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원하는 전화는 오지 않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시간에 얘가 왜 전화한거야. 자정의 불청객 전화를 받았다. "…뭐?"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가 않았다. 잘 들리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다.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안들리는 건지. 뉴스를 봤냐는 소리에 보지 않았다고 유에이 고등학교가 습격당했다는 소리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바쿠고 카츠키의 납치 사건. 들리면 안되는 이름이 말도 안되는 소식을 가지고 귓가에서 크게 울렸댜. 아니 정말 대박이지 않냐? 바쿠고 카츠키면 걔지 그 체육대회 1등! 연예인이든 히어로든 그저 흥미있는 재미거리가 된 것마냥 말하는 친구의 말에 손이 바들거리고 심장이 쉴틈없이 쿵쿵 뛰었다.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친구는 그저 무지할 뿐이었다. 그 잡혀간 바쿠고 카츠키라는 남학생이 히어로 지망생이자 체육대회 1등인 바로 내 남자친구라는 것을 모르기에,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 가십마냥 이야기를 들려주는 거겠지. 학교의 무능함 올마이트의 무

작품 정보

〈[나히아/히로아카]무제〉는 웨에에에엑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