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라곤 사우나에서 땀 빼는 게 전부인 나. 평소처럼 강의가 끝나자마자 사우나에 갔다가 짝사랑하는 선배인 경훈과 마주치고 말았다. 엉망진창인 몸을 보여주기 싫어 온탕에 잠수하듯 숨었다가 들켰다.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려는 것도 잠시, 나도 모르게 그에게 시선이 향하는데... “남자끼리 사귀면 어떨 거 같아?” 이건 뭐지? 간신히 이성의 끈을 놓지 않는 나를 도발하는 걸까?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럼 나랑 사귈래?” 마침내 내 짝사랑이 이뤄지려나.
〈짝사랑은 그대로 직진 [19세 완전판][단행본]〉은 라도라따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토린랩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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