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계약은 1년, 10억.”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인 배우 지망생 성아영. 그녀에게 주어진 역할은 단 하나였다. “재벌가의 딸이자, 내 아내.” BSX엔터테인먼트 대표 송건우. 무심한 듯 상냥한 이 남자에게 아영은 조금씩 마음을 빼앗겨버린다. “저 정말 최선을 다할게요!” 계약 부부일 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아영은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건우를 사랑했다. 순수하고 서툰 아영의 ‘아내 연기’에 완벽했던 건우의 계획도 조금씩 어긋난다. 웃음이 나고, 기다려지고,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하지만, 잔인한 진실이 드러나며, 사랑은 복수가 되었다. “왜 나였어요?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죠?” 상냥한 말 한마디면 모든 걸 내어줄 듯 환하게 웃던 여자. 감정을 숨기는 법조차 모르던 순수한 여자. 그게 바로 눈앞에 있는 성아영이었다. “기대해요, 송건우 씨.” 그녀의 싸늘한 표정에 심장이 짓이겨지듯 아파 온다. “이제 시작이니까.” 차갑게 지나치는 그녀를 바라보며 건우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갔다. 비록 증오일지라도, 그녀의 시선이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을 향한다면, “원하는 만큼 짓밟혀줄게, 아영아.” 네가 다시 날 봐주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작품 정보
〈상냥하고 잔인한〉은 홍가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위즈덤하우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0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7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0월 26일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