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문이 있는데 왜 자꾸 담을 넘으십니까?” 몰락한 양반가의 딸 문단비는 어느 날 한밤중 자신의 집 담을 넘던 수상한 사내를 도둑으로 착각해 흠씬 두들겨 팬다. 그런데 다음 날 알게 된 그의 정체는, 새로 부임한 현감의 아들 엄윤재. 한양에서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내려왔다는 소문난 한량에, 입만 열면 사람 속을 긁는 능글맞은 도련님이었다. 다시는 마주칠 일 없을 줄 알았건만, 뜻밖의 사건으로 두 사람이 밤을 함께 보냈다는 소문이 고을 전체에 퍼지고 만다. 그리고 윤재가 태연하게 내뱉은 한마디. “그럼 혼인하면 되겠네.” 연애도 하기 전에 부부가 된 두 사람. 하지만 혼인한 뒤에도 윤재는 매일 밤 담을 넘는다. 다른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이라 생각한 단비가 그의 뒤를 쫓던 어느 날, 윤재가 몰래 조사하고 있던 사건이 오래전 단비의 집안을 몰락시킨 아버지의 누명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티격태격 원수처럼 시작한 혼인 생활. 매일 밤 담을 넘는 서방님.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오래된 비밀. “서방님, 오늘도 담을 넘으실 겁니까?” “응.” “이번엔 또 어디 가시는데요?” 윤재가 웃으며 단비를 바라보았다. “너 보러.” 철없는 도련님 엄윤재와 당찬 여인 문단비의 좌충우돌 혼인 로맨스.
작품 정보
〈《서방님은 오늘도 담을 넘는다》〉는 서한아x에이르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5 늘어 누적 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