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목이 마르다고 한 방울씩 떨어지는 독에 입술을 대는 계집이 또 있을까.” 건륭국의 세자 이립. “건륭국으로 가야 하는 이가 왜 저입니까.” 그런 그가 임금의 일곱 번째 후궁으로 택한 자 호안국의 공주, 여로. “세자께서는 아주 고귀하여서 아비의 중매 노릇을 다 하시는군요. 부부가 합방하는 잠자리까지 살펴 주시지 그러십니까?” 지옥 같은 상황에 놓인 여로는 살아남기 위해 부러 더 독기를 품은 채 이립에게 응수하고. “나쁘지 않군. 고려해 보지.” 그녀의 건방진 태도에 줄곧 냉담하던 이립은 어느 순간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왜? 임금의 후궁을 세자인 내가 탐했다는 소문이라도 돌까 봐?” “무, 무슨 그런 말을……!” “그게 걱정이면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해.” * * * “곤란한데.” 어디선가 갑자기 낮고 거친 사내의 목소리가 울렸다. 헉, 숨을 먹은 여로는 풀어 내리려던 매듭을 급하게 다시 여몄다. “아, 곤란한 건 이제 내가 아닌가?” 부드럽게 웃는 이립의 목소리가 동굴 안에서 맴돌았다.
작품 정보
〈독화의 꽃말은 영원이어서〉는 달이을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야마루출판사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9월 15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일, 미스터블루 2026년 1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5화, 원스토리 65화(10월 21일), 조아라 65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6년 4월 10일, 봄툰 2026년 4월 1일, 미스터블루 2026년 1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11,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2,500, 766, 29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0점, 카카오페이지 9.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