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예쁜아, 거기서 뭐 해.” 사채업자 여흥철은 빚쟁이가 튀면 인간 담보를 땅에 묻었다. 이번에 빚쟁이 대신 구덩이에 묻힌 건 아는 얼굴이었다. “네가 사.” 아버지 빚 10억 대신 잡혀 온 한장미. 인생이 가파른 내리막길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했다. “네 얼굴에 홀려 돈 빌려준 걸로 모자라서, 나보고 그 돈까지 갚아라?” “감히 10억짜리 몸엔 손도 못 대겠어? 그 정도 배짱도 없어?” “…….” “겁쟁이 새끼.” 하얀 물체가 허공을 가르고 날아가 여흥철의 얼굴을 맞혔다. 장미의 흰 팬티였다. “하, 진짜 곱게 보내 주려고 했는데…….” 쿵. 구덩이를 울리는 강한 진동이었다. 구덩이 안에 흐린 모래바람이 불었다. 한장미는 몰랐을 거다. 좆에 순정 달린 새끼라던 그가, 작년 겨울 처음 좆 대가리를 세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오직 한장미를 향해서만. “장미야, 개처럼 박히려고 그래?” “하악! 나, 잠깐, 나 너무, 으응, 깊어.” 베개에 얼굴을 묻은 채 신음했다. 자궁구를 쳐올리는 자극에 몸을 비틀었으나 여흥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만 장미가 유난히 허리를 비틀며 신음하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문질렀다. “흣, 그만, 그만, 거기 안 돼. 흐앙.” “안 되긴, 너 개처럼 박히고 있어. 그것도 좋아서 앙앙 울면서.” “아냐, 나 갈, 것, 으으앙!” 번개가 내리치듯 몸이 달달 떨렸다.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건지 베개를 움켜쥔 장미가 침대를 기었다. 하지만 허리가 잡혀 도로 뒤로 끌려갔다. 반쯤 빠졌던 성기는 다시금 푹, 꽂혀 들어왔다. “우리 멍멍이, 어디 가. 좆 받아야지.” 여전히 단단한 페니스는 과일에 꼬지를 꿰듯 사정없이 박혀 왔다. <키워드> 현대로맨스, 나이차커플, 재회물, 조직/암흑가, 직진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오만남, 능글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고수위,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작품 정보
〈순정과 채무의 상관관계〉는 반나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4년 11월 19일, 네이버시리즈·조아라 2024년 12월 9일, 봄툰 2024년 12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4화(10월 17일), 미스터블루 69화, 봄툰 47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5년 5월 15일, 미스터블루 2024년 11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624였다.
평점은 리디 4.2점(1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