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사견(飼犬) : 집에서 개를 기름. 또는 그 개. 아버지, 송 회장의 죽음 후 이복 오빠인 송태조의 감시하에 저택 안에 감금당한 송라윤.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으나, 상황은 좀처럼 뜻한 대로 흘러가지 않고. 그때, 송태조의 사업 파트너라며 나타난 불청객, 사계헌. 「안녕.」 “…….” 「너 보려고 오늘 좆 빠지게 달려왔어.」 그 남자를 본 순간 라윤은 송태조를 치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떠올랐다. * * * “저 좀… 도와주시면 안 돼요?” “…….” “시키는 건, 뭐든, 끅, 뭐든 다 할게요.” 라윤은 남자의 단단한 팔 위로 눈물에 흠뻑 젖은 뺨을 문질렀다. 작은 소동물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은 한없이 약하디약한 존재라는 것을 어필하듯. “내가 뭘 시킬 줄 알고?” “다요, 다 할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삥후어. 할 줄 알아?” “……네?” “한 번은 입안에 얼음을 넣은 채로 빨고, 또 한 번은 뜨거운 물을 머금고 빠는 거야.” “…….” “나 그거 좋아해.” “정말, 그거면 돼요……?”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얼굴로 남자를 올려다보며 라윤은 다짐했다. 반드시, 그의 손으로 송태조를 죽이리라.

작품 정보

〈사견(飼犬)〉은 유오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플로레뜨다.

평점은 리디 4.2점(220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