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언니가 남긴 조카를 키우며 열심히 ‘역할 대행’ 알바를 뛰던 하영. 어느 날, 맞선 대행을 나가게 된 그녀는 뜻하지 않게 진상 맞선남과 마주한다. “본인이 아직도 꽃인 줄 알아? 애 딸린 아줌마 주제에, 고맙다 해야지.” “못 생기고 배 나온 아저씨는 저도 사양이거든요?” “어딜 가!” “이 손 놓으세요!” 그때, 몇 걸음 앞에 잘생긴 한 남자가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하영은 생존본능을 발휘해 천연덕스럽게 외쳤다. “저기… 여보! 여, 여긴 웬일이야?” “…….” 오늘 초면인 남자가 무심히 대꾸했다. “밥 먹으러.” 순간 흘러나온 안도의 한숨. 하지만 이 남자, 뭔가 속셈이 있어 보인다…? “그 대신, 나도 조건이 있는데.” 뭐어? 속삭여 오는 그의 말에 하영은 속이 바짝 마르고 타들어 갔다. 이왕 도와주신 거 끝까지… 어떻게, 안 될까요?
작품 정보
〈어쩌다 보니 한 집에〉는 서윤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평점은 리디 3.3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