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보고서만 죽어라 퇴짜 놓는 재벌 3세 상사와 한 팀이 됐다.” 유은아에게 강태혁은 최악의 상사다. 보고서는 매번 빨간 줄투성이고, 칭찬은 단 한 번도 없다. 다른 직원들에게는 관대하면서 그녀에게만 냉혹한 남자. 잘생긴 얼굴. 완벽한 능력. 그리고 대표의 아들이라는 넘사벽 배경. 은아는 그를 죽도록 싫어한다. 그런데 회사가 두 사람을 같은 프로젝트에 묶어 버렸다. 하루 종일 같은 회의실. 같은 자료. 같은 기획안. 숨 막히는 신경전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서로를 밀어내려 할수록 이상하게 시선은 자꾸만 상대에게 머문다. ‘저 인간이랑은 숨 쉬는 공기조차 섞기 싫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여름 갑작스러운 정전. 밀폐된 회의실 안, 두 사람만 남겨진 순간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차갑던 눈빛은 흔들리고, 억눌러 왔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한다. 증오라고 믿었던 감정은 과연 증오였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너무 강해서 인정하지 못했던 끌림이었을까. 사사건건 부딪치는 완벽주의 재벌 3세 상사와 절대 지고 싶지 않은 신입급 주임. 일로 싸우고, 자존심으로 맞붙고, 심장은 가장 위험한 방향으로 무너진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가장 강하게 끌리는 순간. 이 관계는 더 이상 상사와 부하로 끝나지 않는다. 증오에서 욕망으로. 숨 막히는 혐관 오피스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품 정보
〈대리님의 권위. 이제 땅으로 추락한〉은 강유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평점은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