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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는 밍키라고 불렸다. 소극적이고,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벽에 붙어 다닐 정도로 아웃사이더이며. 싸움을 싫어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온건한 나는, 이태온을 만나던 그 날부터 본명인 민규연보다 밍키라는 별칭으로 훨씬 더 많이 불렸다. 머리 위로 폭신한 촉감의 무언가가 폭하고 떨어졌다. 무릎담요였던 것 같은데, 어깨까지 덮여서 따뜻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화사한 핑크 무릎담요를 이태온이 왜 들고 있었는지는 지금도 도무지 모를 일이었지만. “너는, 밍키다.” “…뭐?” “요술 공주 밍키.” 그때 나는 흰색 터틀넥에 남색 베스트를 겹쳐 입고 있었다. 분홍 담요까지 머리에 쓰고 있었으니, 영락없는 밍키의 컬러칩이었다. “찾았다. 밍키.” “뭐,래.” “열 살 때부터 내 여신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무슨 신, 여신?

작품 정보

〈나의 미친 우주〉는 프리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팔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5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9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5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098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560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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