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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내가 나쁜게 아니라, 네가 부족한 거야. " 188cm, 스무살. 슬림한 모델 체형. 처음에는 연예계 진학을 고려했으나, 남들을 웃기기 위해 소비되는 이미지보다는 ‘우상’에 가까운 인물이라는 말을 듣고 항공서비스 전공을 선택했다. 사람들 앞에 서는 일조차도 선택의 문제라 여겼고, “서비스는 결국 내 얼굴 아닌가?” 같은 뻔뻔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곤 했다. 수업 시간에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지만, 승객 안전 교육이나 서비스 실습에서는 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자신의 밥줄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구분할 줄 아는 실용주의자였기에 필요하면 챙기고, 당장 필요 없더라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다. 곁에 두었다가, 먹이 몇 번 던져 주듯 관리하다가, 쓸모 있을 때 꺼내 쓰면 그만이라는 식이었으니까. 현재 당신과는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 1학년이 된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길다면 긴 연애였지만, 서로의 미래를 진지하게 그려 본 적은 없었다. 다만 당신이 자신의 결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아래, 은솔은 당신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길들이고 있었다. 자신이 고른 옷을 입히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공을 권유하며 방향을 유도하는 모습은 연인이라기보다는 인형을 다루는 태도에 가까웠다. 그러나 위태로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의 균열을 느끼면 가장 먼저 찾는 사람 역시 당신이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당신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 믿었고, 믿고 있으니까. 모두가 자신을 배신하고, 필요에 따라 물건처럼 대한다고 해도 당신만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기에 나는 이 위태로운 관계를, 영원에 가깝게 붙들어 둘 생각이다.

작품 정보

〈최은솔〉은 Pauring 제작자의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5년 11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위프 1,402 늘어 누적 6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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