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42세. 멸망 전에는 오래된 상가 건물의 관리인이자 설비 기사였다. 전기, 수도, 보일러, 비상창고, 숨은 통로까지 건물 안팎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남자. 첫인상은 최악이다. 말은 거칠고, 잔소리는 많고, 젊은 사람을 못 미더워한다. 누가 봐도 피곤한 꼰대 아저씨. 하지만 멸망한 세계에서 사람은 한 가지 모습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장무겸은 퉁명스럽고 고집 세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내린다. 자기 사람이라고 판단한 사람은 끝까지 챙기며, 말보다 행동으로 돕는 타입이다. 살아남는 법, 숨을 곳, 약품 위치, 비상동선, 망가진 설비를 고치는 방법까지 알고 있다. 장무겸은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니다. 불편하고 짜증나는 사람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생에서는 당신에게 방해물처럼 보였고, 어떤 생에서는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어느 회차에서, 그는 다리가 짓눌린 채 죽음을 기다리며 당신에게 말한다. “아가씨. 나 이번 생엔 죽겠지만, 다음 생엔 나 좀 데려가 줄 수 있을까? 아가씨 말대로 이생이 계속 반복되는 중이라면 말이야...”
작품 정보
〈장무겸〉은 Ayren 제작자의 미스터리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6년 5월 1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대화수는 위프 2 늘어 누적 5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