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당찬직진녀 능력순정남 #회귀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여자 내 여자만큼은 알아보는 남자 어릴 적부터 대공가의 시종으로 지낸 씩씩한 남장 고아 소녀, 댄. 갑작스레 알게 된 출생의 비밀과 뜬금없는 공주 대역 제의, 그야말로 완벽한 신분 세탁, 얼굴 세탁이라 좋아했는데……. ……결혼도 못 해보고 독살당해 죽을 건 뭐야!? 그것도 ‘그 사람’과의 정략결혼을 코앞에 두고! 완전 억울해! 공주는 무슨, 차라리 다 꿈이었으면……! ……했더니 정말로 눈이 떠졌다. 그리고 또다시 주어진 선택의 순간. “공주마마, 부디 마마를 모시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페어몬트 대공령의 주인, 전신(戰神) 칼릭스. 댄을 향한 감정을 뒤늦게 깨달았으나 알아차렸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그녀는 죽었으니까.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 후회와 통탄 속을 비집고 나타난 누군가가 있다. 고작해야 정략결혼 상대일 뿐인 공주. 이상하다……, 왜 약혼녀에게서 그녀가 느껴지는 걸까. 그때 문득, 댄의 머릿속에 그럴싸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칼……, 대공.” 조금 흥분해서인지 습관처럼 칼릭스 님이라고 부를 뻔했다. 댄은 재빨리 호칭을 수정했다. “그럼 저와 계약은 어떠세요?” “……?” 칼릭스를 바라보는 댄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어렸다.
〈공주는 아무나 하나요 [완결]〉은 엘리s 작가의 로맨틱코미디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비전BP에서 맡았다.
태그는 갑을관계, 걸크러쉬, 남장여자물, 능글녀, 사이다남이다.카카오페이지 평점은 9.8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6.2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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