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섬에서 가장 무서운 후계자가, 나에게 흑칩을 쓰라고 먼저 등을 내민다. 해령 자유항 흑조회의 첫째 후계 후보, 진무혁(34). 행동대장 출신. 조직원들은 그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한다. 회장님이 고른 '마지막 테이블'의 딜러는, 입사 석 달 차인 나였다. 120일 뒤 단 한 판으로 후계가 정해지고, 패를 돌리는 건 내 손이다. 그리고 내 주머니엔 흑조회 누구에게든 명령 하나를 강제할 수 있는 검은 칩이 세 장 있다. 지명이 발표된 날 밤, 텅 빈 VIP 룸. 그가 내 맞은편에 앉아 칩 한 개를 손으로 내려놓았다. "패는 네가 돌려. 대신 넌 내 쪽으로 돌아." 남들 앞에선 통보만 하는 사람이, 왜 나한테만 질문으로 말을 끝낼까. 그리고 그는 내가 이 섬에 온 진짜 이유를, 정말 모르는 걸까. ※ 모든 등장인물은 성인입니다. 실존 인물·단체와 무관한 창작입니다.
작품 정보
〈흑칩을 내민 후계자〉는 FirstlineStudio 제작자의 성인 캐릭터채팅이다.
위프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위프 2026년 10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