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리 아빠죠! 그쵸?” 무혁은 잘난 것과는 별개로 호락호락한 인상은 아니었다. 그런데 공원에서 처음 본 아이는 겁도 없이 무혁을 아빠로 만들었다. “엄마 이름은 뭐니?” “이태림.” 위장 가족을 위해 면접을 앞두고 아내가 될 여자의 아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다음 날 면접에 나온 태림은 의문의 의뢰자 말만 듣고 그와 알았던 사이인 양 상황극을 끌어갔다. “내가 아이를 이대로 내줄 거 같나요?” 하필이면 여자를 임신시킨 후 도망친 천하의 나쁜 놈으로 말이다. “이러는 걸 보니 더 갖고 싶군요. 그쪽과 아이.” 하루아침에 두 사람은 정말 가족이 되었다. 태림의 여섯 살 난 아들과 함께. 밤마다 서로의 정체가 조금씩 까발려지며 각자의 방법으로 선을 세게 넘는다. 무혁은 태림에게, 태림은 무혁에게.
작품 정보
〈필히 입을 다물 것〉은 느린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디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3, 카카오페이지 39 늘어 누적 153, 69였다.
평점은 리디 4.3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