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람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전하는 떠돌이 이야기꾼 서화. 어느 날 산을 넘다 쓰려져 있는 한 여우요괴를 만난다. 그 요괴, 간절한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미소 띤 얼굴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나를 구해 준다면 내 이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으이.” 도망을 칠 줄로만 알았던 담이 작고 나약하게만 보였던 사내는 두려운 마음을 누르고 요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무료한 나머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요괴는 자신의 장난에 꿰인 한낱 인간에게 자꾸만 이상한 감정을 품게 된다. 혼란하기만 한 이 감정은 무엇이건데 왜 이리 억누를 수 없을까. * * * “공자의 존함은 어찌 되십니까?” 인간에게 이름이 일생에 하나뿐일 특별한 이름인 것처럼 요괴는 제 것 역시 특별한 무언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이름은 윤이네.” 오로지 한 명의 인간에게만 허락된, 요괴가 가진 첫 번째 이름이었다.
작품 정보
〈어느 날, 여우요괴는 사랑에 빠졌다〉는 다정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터블루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12월 30일, 미스터블루 2023년 1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96화, 봄툰 48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3년 1월 25일, 봄툰 2022년 12월 3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90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