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까부터 자꾸… 유혹하시네요?” “누가 먼저 유혹했는데.” 진지한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어딘가 다정한 말투로 무언가 말을 하며 헤일리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레이몬드의 행동. 그것이 헤일리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남자 경험이라곤 한 번도 없던 헤일리는 다급히 이불 속을 확인해 봐도 전날 밤 자신이 거사를 치른 것이 맞는지 알 수 없었다. 먼저 덮쳐 놓고 기억이 안 난다니…. 미쳐 버리겠다, 진짜. 유일하게 마물들이 나타나는 북부의 끝자락. 아무래도 내가 그곳을 지키는 북부 대공님을…. 덮친 것 같다. * 결국 숨이 차올랐고,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의식이 흐려졌다. 이렇게 죽음을 맞이할 줄이야…. 그때 알았다. 내가 환생 트럭에 치인 것과, 헤일리 프리실라는. 이 소설의 유일한 악녀라는 것까지. 기왕 환생하는 거, 악녀가 아니라 가족들과 남주인공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육아물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고!!!!
작품 정보
〈북부 대공을 넘어트렸는데 XX였다〉는 곰살맞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필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688이었다.
평점은 리디 3.5점(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