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돈만 내면 사람도 사고파는 곳. 스물일곱의 여령이 경매대 위 남자를 낙찰받은 건 감정 때문이 아니었다. 그날 밤, 아버지가 죽던 순간 열한 시 사십 분에 멈춰 버린 시계. 그 시간을 품고 살아온 여자가 찾는 건 단 하나, 그날의 진실이다. 문제는 사 온 남자가 너무 위험하다는 것. 길들여지지 않는 스물셋, 음준. 사흘짜리 계약에도 제 주인의 손을 순순히 받지 않는다. 오히려 먼저 건드린다. 선을 넘는다. 그러면서도 절대 전부를 내주지 않는다. 반품 기한은 사흘. 근데 이미 늦었는지도 모른다. "사흘 안에 내가 이기면?" "그럴 일은 없을 건데요?" "만만한 여자들만 사갔나보네." "다를거라고 믿나봐?" 내리깐 오만한 눈빛이 비소하듯 말했다. "속살이 좀 다른가?" 표지 이미지: AI 생성 (출처: META AI)
작품 정보
〈주워온 개가 날 먹으려고 한다〉는 na54312554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1일이다.2026년 10월 23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 늘어 누적 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