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 유통> 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성지유. 누군가에겐 그저 완벽해 보이는 그녀의 삶이지만 부친의 기묘한 유언에 묶여 자신을 ‘미친 여자’로 박제하려는 남편 김민석의 철저한 통제 속에 시들어 가고 있었다. 숨이 턱 막히는 고요한 저택에서의 어느 날, 성지유의 뒤로 나타난 인영에게서 뜨거운 시선이 온몸으로 느껴지는데. 수행 비서 강이주. 그녀의 임무는 성지유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감시하고 기록하는 것. 성지유는 제 온몸에 따라붙는 시선을 견디다 못해 막무가내로 강이주에게 다가가게 되고, “사모님. 그날 밤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십시오.” “뭐?” “그러는 순간, 사모님은 정말로 미치시는 겁니다.” 결벽적이고 철저했던 강이주의 통제는 성지유를 향한 맹목적인 집착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주야, 내가 정말 미친 걸까?” “당신은 미치지 않았어요. 그저, 내 것이 되었을 뿐이죠.” 포식자의 시선 끝에 선 성지유의 지독하고 처절한 기록. 그 기록은 과연 두 사람에게 파멸이 될까? 아니면 구원이 될까?
〈[GL] 라이 오어 라이(Lie or Lie)〉은 비마이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뮤즈앤북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3000원이하, 갑을관계, 계략녀, 금단의관계, 까칠녀이다.리디 평점은 3.7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3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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