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네 보지에 내 자지 넣는 게 왜 섹스야.” “……어?” “내가 너랑 지금 뭐 하고 있어.” 그 말에 보영은 지혁이 오늘 자신의 자취방에 찾아와서 했던 일을 순서대로 차례차례 떠올려보았다. 우선 평소처럼 귀찮은 잔소리를 늘어놓고, 집을 청소해 주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현모양처가 되겠다는 꿈을 꾸는 보영에게 남자의 자지를 만지고 빠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보영의 보지에 자지가 잘 들어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쑤셔줬다. 그리고 이제는……. “서로를 상대로 섹스 예행 연습하는 거잖아. 그냥 실제론 어떻게 하는 건지, 어떤 느낌인지 배우는 중이라고. 우리 둘이.” “아……. 너도?” “응, 나도. 사실 나도 동정이라 보지에 자지를 어떻게 박는 건지 잘 몰라. 알아야 나중에 여친한테든 아내한테든 제대로 해줄 거 아냐.” “그, 그렇지……. 그럼 이건 첫 경험이 아닌 거야? 연습이니까?” “당연하지. 너 대학 가기 전에 모의고사 안 봤냐? 그게 수능이야? 하다못해 내신에 반영되기라도 해?” “아니.” “그치? 그거랑 똑같아. 그냥 실전이랑 똑같은 조건으로 시험만 해보는 거야.” 지혁의 말에 보영이 알듯 말듯 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긴장을 풀었다. 지혁은 그런 보영에게 쐐기를 박듯 단언했다. “내가 지금 너한테 좆 까지게 박고 흔들고 싼대도 실제 횟수로 치는 거 아니야. 우리끼리 아무리 해봤자 피차 계속 아다라고.”
작품 정보
〈소꿉친구와 부부관계 예행연습〉은 넘버써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드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