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보빨, SM, 노예플 반강압, 씹보지, 물빨, 더티토크, #걸레보지, #암캐 다소 불호 단어가 포함할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아, 영애가 내 발가락을 물고, 빨아 줄 때마다 미칠 듯이 흥분되는군.” 레이센이 낮게 읊조리며 아이린의 턱을 느릿하게 들어 올렸다. 정욕과 지배욕으로 차갑게 빛나는 그의 눈동자가 시선에 얽히자, 아이린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을 느끼며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미친, 발 페티쉬였어? 아주 환장할 궁합이잖아!’ 속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하반신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야릇한 전율까지 속일 수는 없었다. 수치심과 복종심이 기묘하게 얽혔다. 뒤틀린 욕망을 흔드는 느낌에 그녀는 입술을 잘게 떨었다. 레이센의 긴 손가락이 아이린의 붉게 물든 뺨을 거쳐 입술 산을 느릿하게 문질렀다. 가쁜 숨을 내쉬는 그녀를 내려다보던 그가 이내 참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숙였다. “읍……!” 거칠게 겹쳐진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쏟아져 들어왔다. 은밀하고 집요한 키스였다. 레이센은 마치 아이린의 영혼까지 들이켜려는 것처럼 무자비하게 혀를 섞어 들어왔다. “아, 흐. 으음…….” . . “하아…. 폐, 하. 제발, 폐하의 그 훌륭한 좆으로…. 제 밑을…, 제 보지를 마음껏 때려주세요…….” 구걸하듯 자존심을 던져버린 맹목적인 애원에 레이센은 이 영애가 점점 흥미로웠다. 아이린의 입에서 나온 파격적인 언사에 레이센의 다정한 미소는 순식간에 기괴하게 일그러졌다. “하하…, 아하하하!” 처소를 채우는 레이센의 낮고 기괴한 웃음소리가 울렸다. 다양한 영애들을 거쳐왔지만, 제 발치에 엎드려 자존심을 짓밟히면서도 더 큰 쾌락을 열망하며 이토록 파격적인 요구를 해오는 귀족 영애는 생전 처음이었다. “희대의 음탕한 영애로군, 아이린.”
작품 정보
〈노예로 빙의했는데 물빨 취향까지 완벽하다.〉는 까탈레이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드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