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데뷔 6년 차 아이돌 정유빈은 모처럼 들른 단골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물색한다. “일행 있다더니. 까였구나?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난 구태성.” 플러팅 상대에게 대차게 거절당한 유빈 앞을 서성이는 남자 태성. “어이쿠. 조심해야지 자기야.” “제발 그 자기란 말 좀! ……이름.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래. 그럼 유빈아. 이제 그만 위로 올라갈까?” 유빈은 태성의 또라이 같은 매력에 말려들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그에게 안겨 있다. “아. 이거? 괜찮아 안 죽어.” 유빈의 창백한 눈초리를 따라 제 아래를 내려본 태성이 눈을 가늘게 휘고 픽 바람 빠진 소리를 내며 웃었다. ‘바게트.’ 사람이 정도라는 게 있지, 양심도 없나? 유빈은 태성의 비인간적 크기에 기막혀하고. “유빈아, 지금 입맛 다신 거야?” 태성은 그런 유빈의 행동을 오해한다. 과연 태성과 유빈은 무사히(?) 함께 밤을 보낼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원 배드 나잇〉은 일나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