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 대표님, 그러지 말고 같이 좀 즐깁시다. 이럴 때 상부상조하면 좋잖습니까.” 탐욕적인 눈매가 이글거리는 게 보이자 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그런 채연의 입장을 대변하듯 그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하, 이런 씹새끼가. 어디 나랑 좆을 비교하려고 해. 좆도 좆만한 게.” 진혁에게서 나온 격한 언사에 채연의 두 눈이 동그랗게 뜨일 새도 없었다. 진혁은 그러면 그럴수록 더 안을 쾅쾅 박았고, 뒤이은 그의 말에 채연은 왜인지 모를 희열감마저 들었다. “네 내연녀는 내 좆을 보고 군침을 흘리는데.” “….” “하아, 그걸 알려나 몰라. 이윤지는, 후으, 내가 훨씬 전부터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는 거.” 그의 말에 채연은 놀랐다. 이윤지가 자신이 진혁과 만났을 때도 찝쩍거렸구나. 하긴, 자신의 남편까지 탐을 냈는데 그러지 못했으리란 법은 없었다. 채연 또한 허리를 유려하게 튕겨대며 남편과 이윤지를 자극하려 최대한 노력했다. 그들에게 최대한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도록. “앙! 아앙!” “하아, 내 좆, 후으, 맛있어요?” “아앙! 최, 최고에요!” 채연이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릴 정도로 최대한 요염하게 허리를 돌렸다. 그들이 했던 행동을 후회할 수 있도록. 채연은 그들이 발작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진혁과 붙어먹었다. “후으, 유채연 씨는, 하아, 왜 이렇게 맛있습니까.” “흐으, 으, 으응! 지, 진혁 씨도, 하앙! 맛있어요!”
작품 정보
〈위험한 맞바람〉은 최이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플북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