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허구한 날 사고만 치는 오빠, 성태의 뒷수습을 하며 살던 승아. 대기업 취직을 앞둔 상태에서 별안간 자취를 감춘 성태를 대신해 승아는 MS 어패럴에 입사하게 되고. “앞으로 브랜드 기획실을 이끌 백재강입니다.” 대망의 첫 출근날. 자신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꼬맹아. 빨고 싶어서 그래?’ 빛 자체가 너무 밝으면 원래의 색을 먹어 버린다고 했던가. 오빠 친구의 진짜 모습은 흑이었다. 그런 그를 하필 같은 직장에서 상사로 만나다니. “승아는 어떻게 지내? 어떻게 컸을까 궁금해.” 걸친 옷 너머의 몸을 투시하는 것 같은 시선에 승아의 심장은 나날이 조여들어 간다. 백상아리처럼 포악한 사내에게 이미 정체를 간파당한 줄도 모르고서. “왜 다들 모를까. 암컷 냄새를 풀풀 풍기는데.” 소리 없이 시작된 사냥에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걸려들고. “한성태인 척 남들을 속이니 진짜 남자가 된 것 같았어?” 본심을 드러낸 백재강에 의해 승아는 자신이 사냥감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만. “……뭘 원하시는데요?” “네 몸.” “……자자는 거예요?” “같은 비밀로 엮이자고.” 그렇게 말한 그는 이미 사냥을 끝낸 듯, 배가 부른 얼굴이었다.

작품 정보

〈오빠 친구 불가〉는 작가연달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