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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그래서, 몇 살? 이름은?” “알아서 뭐 하게? 경찰도 아닌 게.” “정직이라도 경찰은 경찰이야.” 무슨, 경찰이랬다가 아니랬다가 완전 자기 멋대로네. “채수빈. 스물세 살.” “어쩐지 볼 것도 없더라.” “뭐라고?” “생각해 봐. 세상에 어떤 남자가 눈앞에 가슴 깐 여자를 그냥 두고 나가겠어?”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울컥했다. “한입 씹을 거리도 없더라.” “이 변태 새끼가!”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맥주를 들지 않은 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말이다. “뭐 하러 가리냐? 안 가려도 된다니까.”

작품 정보

〈손버릇〉은 최이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플북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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