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8년째 남편과의 권태로 무료한 삶을 보내고 있는 매그놀리아. 겉으로는 정숙해 보이는 그녀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다름 아닌 그녀가 19금 연애 소설 작가라는 사실이었다. 필명으로 집필한 소설이 음지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만, 만에 하나 고지식한 남편 에릭이 이 사실을 알게 되기라도 한다면 곧바로 이혼 서류가 날아오리라. 남편이 출장을 떠나면 매그놀리아의 은밀한 자유 시간이 펼쳐진다. 그건 바로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을 열심히 낭독하는 것! 하지만 그녀는 꿈에도 알지 못했다. 이 모든 걸 남편이 문밖에서 듣고 있을 줄은……. * * * 그토록 수줍음이 많고 정숙하기만 한 아내의 입에서……. “아앙, 당신 정말 환상적이야! 재미없고 지루한 남편의 심장에 칼을 꽂고 당신에게 갈 수만 있다면야 백 번이고 남편을 죽이겠어요!” 급기야 아내로부터 살인 예고까지 들은 에릭은 진짜로 칼에 찔리기라도 한 것처럼 심장을 부여잡은 채 비틀거렸다.
작품 정보
〈권태로운 부부 생활 [외전]〉은 이사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델피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