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죽은 줄 알았던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그것도 그녀가 가장 증오하는 명령, ‘공조’의 파트너로. “당신이 착각한 사람이랑 저랑 많이 닮았습니까. 그 사람 대신으로 삼고 싶을 만큼?” 국정원 인천지부 3팀장 ‘채유주’. 9년 전 화재로 잃은 첫사랑과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국정원 최정예 블랙요원 도해성이라는 이름으로 그녀 앞에 나타났다. 공조만 하려 했건만, 작전상 시작된 아슬아슬한 안가 합숙. “정말 내가 1층 써도 감당할 수 있겠어요?” “무슨 꿍꿍이에요?” “블랙코어는 사적인 공간에서 꽤나 자유로운 편이거든. 어떤 차림으로 당신 앞을 지나다니든 태연할 수 있으면 마음대로 해요. 난 분명 미리 말했으니까.” 정체를 숨기려는 남자와 진실을 파헤치려는 여자. 그리고 그들 사이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콘돔 박스’?! * * * 첫사랑과 같은 얼굴로, 전혀 다른 눈을 한 남자.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주는 자꾸만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책임져 달라고 한 적 없어.” 목적을 위해 시작한 동거는 어느새 서로를 놓을 수 없을 만큼 뜨거워지고, “지금부터 봐줄 생각 없으니까, 버텨 봐.” 경계가 무너진 밤, 밀어낼수록 더 깊이 파고드는 남자에게 유주는 속수무책으로 흔들린다. “……나 보면서 해.” 잊고 있던 세월까지 모두 되돌려받으려는 듯 그의 손길은 집요했다. “딴생각하지 마. 네 눈앞에 있는 거, 나야.” 유주는 알지 못했다. 그날 밤 자신이 매달린 온기가 누구의 것이었는지.
작품 정보
〈너의 밤을 향해〉는 아리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펀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10월 1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85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10월 1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4만 늘어 누적 4.9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