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울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교살마, 도진. 경찰서 바닥에서 여덟 발의 총알을 맞고 죽은 그를 기다린 건 지옥이 아니었다. 거짓말 탐지기를 든 천사였다. “거짓말만 안 하면 되잖아요?” 거짓말은 한 마디도 없이, 진실만 비틀어서. 살인마는 일곱 번째 용사로 소환된다. 레벨, 스킬, 상태창. 죽이면 강해지는 세상. 그야말로 천국이다. 단 하나. 용사의 업적이 밤마다 그의 머릿속을 ‘용사답게’ 고쳐 쓰고 있다는 것만 빼면. 죄책감. 동정. 그리고 사랑. 이건 내 감정인가, 시스템의 수정인가. “내 머리는, 아직 내 것이다.” 용사 연기가 너무 완벽한 살인마의, 새롭고 행복한 RPG 인생. ※ 본 작품은 원작자의 정식 허가를 받은 현지화 연재작입니다.
작품 정보
〈살인마가 용사 연기를 너무 잘함〉은 쥬스출판사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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