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순식간에 빛을 잃었다.’ 일곱 살이 되던 해. 우희의 세상이 어두워졌다. 하지만, 어두워진 세상보다 우희를 더 힘들게 한 건 지독한 외로움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희 앞에 나타난 권이향. 지친 우희의 삶에 희망을 주곤 갑자기 사라진 못된 아저씨. 이향과의 재회를 꿈꾸며 지옥 같은 삶을 버티며 살아갔고, 운명처럼 그를 다시 만나게 됐다. “내 꿈이었어요.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 그거 하나만 바라고 지금껏 버티며 살았어요.”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결혼하자고 덤벼, 덤비길. 겁대가리 없이.” 그는 나이 차를 핑계로, 자신이 깡패라는 것을 이유로 우희를 밀어 냈지만, 우희도 이번만큼은 쉽게 물러설 수 없었다. “나 어린애 아니에요.” “내 눈엔 어린애야.” “그럼, 눈 감아요.” 우희는 손을 올려 그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 조심스레 입술을 겹쳤다. 우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러니까, 도망가지 말아요.”
〈못된 아저씨 [19세 완전판]〉은 리첼리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래이니북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현대로맨스이다.누적 조회 수는 467회이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