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남자와 맞선 보다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하는 남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는 국민가수 루이. 하지만 유명인이라 자신의 취향대로 사람을 마음대로 만날 수 없는 힘든 처지. 그래서 그는 매니저를 통해 대리맞선을 보게 된다. 그 맞선에서 서하늘을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하게 된다. “오래 만나며 생긴 정도 사랑이지만 첫눈에 반한 것도 사랑이다. 다 같은 사랑인데 깊고 얕음의 차이는 본래 없는 것이다.” 라며 열정적이고 솔직하고 단순한 루이는 진심을 다해 구애한다. 하지만 루이의 진심과 주변의 응원과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랑은 쉽지 않다. 그리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은 장수길과 차민혁 커플 사람에게 제일 한심한 일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 것. 한때 제일 한심했던 인간, 장수길 시간이 흐르면 이미 많은 일을 되돌릴 수 없을까? 아무 소용없는 한마디밖에 못 하겠지. “....미안해.” 이 네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얻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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