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눈앞의 남자도 분명 인간이었음을.. 그녀는 다시 느꼈다. 참고 참았던 오열을 달려오는 전철 소리에 파묻어 터뜨리는 저 사내의 모습은 얼음도 뭣도 아닌 분명한 인간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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