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조직에서 버려졌다. 살아남기 위해 도망쳤다. 그러나 어디로 가도 벗어날 수 없는 이름이 따라왔다. 강재헌. 다시 만난 그는 무표정하게 도윤을 내려다봤다. 마치 오래전에 버려둔 물건을 발견한 사람처럼. 강재헌의 입술이 아주 느리게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흠잡을 데 없는 미소였지만, 눈은 조금도 웃고 있지 않아 섬뜩했다. "이런 데서 보니 반갑네." 목소리가 가볍게 공간을 가르며 내려앉았다. "이도윤." * 도윤을 지배하려는 완벽한 냉혈한, 천회의 보스 강재헌. 능글맞게 다가와 삶에 자꾸만 스며드는 태광의 이인자, 서재운. 그리고, 두 남자의 피 말리는 애정 앞에 위태로운 말단 조직원 이도윤. 조직 전쟁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로맨틱(?) 삼각관계.
작품 정보
〈잔혹한 너의 품〉은 피네스트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2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