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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어둠 속에서 피어난 후회와 사랑, 선택의 이야기 그리고 선택과 희생 뒤에 남겨진 감정 시리우스는 죽어야 했다. 그를 다시 보기 위해서. 칼을 들었다. 손이 떨렸다. 심장이 뛰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그러나 끝내, 그는 칼을 내리지 못했다. 바티미어스는 수년을 시리우스에게 바쳤다. 그가 흘린 피와 상처, 그가 견뎌야 했던 모든 고통. 그렇게까지 해서 지켜낸 목숨을 자신이 스스로 버린다면 그건 바티미어스를 배신하는 일과 다를 바 없었다. 결국, 그는 칼을 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울었다. 목이 쉬도록, 가슴이 찢어지도록 울부짖었다. 그의 비명이 밤을 찢고, 고성의 벽에 부딪혀 부서졌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말리지 않았다. 누구도 감히, 시리우스 블랙의 슬픔을 멈출 수 없었다. 죽은 레귤러스를 대신해 그의 뜻을 이어가기로 한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주니어. 해리 포터와 시리우스를 지키기 위해 어둠 속을 걷는 그는, 점점 더 깊숙이 빠져들며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러나 너무 늦어버린 후회와,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감정. 시리우스 블랙은 그를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가슴 깊숙이 새겨진 이름을 되뇌인다. "어둠은 스러지고, 가슴에 새겨진 이름만이 남아 있었다." [친세대 -> 현세대] 환생, 빙의 X 지독한 후회물 구원서사 로맨스 지옥 끝까지 떨어지는 감정적 추락을 보고 싶은 작가가 쓰는 소설입니다. 아주 deep하게 묘사할 예정입니다 :) 하지만 전 해피엔딩을 좋아합니다 표지 커미션 : 몽상어 이메일 : [email protected] (편하게 연락주세요~)

작품 정보

〈[해리포터/BL] 지나간 어둠, 남겨진 마음〉은 잿빛유령의기록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2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5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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