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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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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옥분 할머니의 말씀입니다> 오랫동안 이 일은 생각하지도 않으려고 하면서 살아온 내가 증언을 하게 된 것은 작년에 일본 정부가 위안부는 민간업자들이 한 것이고 정부나 군은 관여한 바가 없다는 발표를 신문에서 봤기 때문이다. 일본 사람들이 오리발을 내미는데 “이놈들아 이 옥분이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다!” 하며 역사의 증인이 되고 싶었다. <이용녀 할머니의 말씀입니다> 나는 일본 정부에 할 말이 있다 배상을 받아서 방 한칸이라도 얻어서 남은 여생을 편히 살고 싶다. 그때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저희 맘대로 하고 살았는데, 내가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제쳐놓고, 우리 일생을 처녀 몸으로 가서 희생시킨 것만 배상하라 그 말이다. 그때는 저희 맘대로 우리를 주물렀으면서 이제 와서 자발적으로 했다 운운한다 해서 처녀공출이 변명되겠는가. 하여간 우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은 일본 제국의 정책이 아니었던가. 일본 정부는 더 이상 발뺌을 하지 마라.

작품 정보

〈위안부 역사소설〉은 팔억송이 작가의 역사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6년 5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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