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구대문(保國九大門)의 영웅들이여---!!” 멸국의 위기에 의기로 일어선 보국구대문파맹주 순천문주 능운비. 하지만 믿었던 팔장군(八將軍)의 배신으로 나라는 멸망하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10년 뒤 기적적으로 깨어나지만 호의호식하는 배신자들의 소식이 들려온다. “군자보구 십년불만(君子報仇 十年不晩).”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능운비의 분노, 이젠 되갚음으로 답할 차례다! *이리초파랑(泥犁招跛狼): 배신으로 얼룩진 강호가, 절름발이 늑대를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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