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을 푸는 열쇠는 키스? 용제와 함께 국가에 반역하라 용이 건국했다는 전설을 가진 아스트리아 제국의 공작 영애 에반젤린은 황태자 카밀러스와 결혼하여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한 지 1년 남짓 흐른 어느 날, 에바는 나라를 구하는 존재인 '성녀'를 암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일족이 모두 처형당하는 참변 속에서, 카밀러스는 에바에게 은밀히 털어놓는다. '성녀와 맺어지기 위해 이 모든 죄를 꾸며냈다'고. 에바는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 카밀러스와 성녀를 향한 복수를 맹세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에바는 의문의 목소리에 눈을 떴고, 죽기 1년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와 있었다. 혼란도 잠시, 복수를 차근차근 구상하던 그녀의 발밑이 굉음과 함께 갈라지며 어둑한 동굴 속으로 추락하고 만다.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크리스탈 속에 봉인된 신성한 분위기의 남성이었다. 그는 봉인 속에서 고고하게 울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나는 제국을 세운 용제, 아스테리아. 나를 묶어둔 이 나라의 배신자들에게, 나와 함께 반역의 심판을 내리자"라고...!! RYUHI WA ADEYAKA NI HANGYAKU SURU © 2024 by Shimei Karasuma, Nyamaso, Contents Lab. Blue TOKYO/SHUEISHA Inc.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