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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15금 약혐관 계략남주 성기사여주 나폴리탄괴담 로맨스릴러 #로판 맞습니다 주신 아시리엘의 축성일을 위해 수도로 내려가던 성기사 이르멜리는 폭설로 인해 숲 속의 작은 시골마을에 발을 묶이게 된다. 그곳은 몇 해 전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죽고, 남은 이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음울한 곳이었다. 그리고 이르멜리는 누군가에게 수수께끼 같은 쪽지를 받고 자신이 이 마을 안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스락- “... 응...?” 침대 이불보와 제 복부 사이에서 이질적인 소리가 났다. 느적대며 몸을 옆으로 굴린 이르멜리가 배 아래에 깔려있던 물건의 정체를 확인했다. 그것은 종이의 한 귀퉁이를 찢어 쓴 쪽지였다. 거기에는 누군가에게 주의를 주는 듯한 경고성 문구가 적혀있었다. 《1. 신관 잭 글렌모어가 끓이는 차를 마시지 마세요.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노란 색 차를 마시고 싶다고 말하세요. 혹시나 붉은 차를 마셨다면 즉시 내용물을 토해내셔야 합니다.》 ... 이게 뭐야...? 한참 그것을 멍하게 내려다보던 이르멜리가 종이를 꾸깃 쥐고 재빨리 품안에서 단도를 꺼내 침대 밑, 옷장 문을 열어 확인 후 창문의 덧문이 잘 잠겨있는지 까지 점검했다. 그리고 이곳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미간에 준 힘을 풀었다. “누가 이런걸...” 지금 방 안에 있는 건 저 혼자가 확실했다. 주변을 다시 한 번 살핀 그녀가 주먹 안에서 사정없이 구겨진 종이를 펼쳐 읽었다. 그리고 어제 밤부터 오늘 하루 동안 잭이 권했던 차를 몇 번이나 마셨고 거절했는지를 세었다.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양치기들의 경배〉는 뉴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4월 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7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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