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우주] “네가 세상에 내려 갔을땐, 아무도 너를 모를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 살게 될 것이다. 좋은 부모의 연도, 좋은 배필의 연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네어미의 소원처럼, 또한 나의 바램처럼 그렇게 아름다운세상, 네가 살았지만 제대로 살지 못했던 그 세상, 실컷 구경이나 한번 하고 오너라. 그렇게 너의 생을 한번 더 누리고 오너라.” [이유준] 나는 힘찬의 아버지를 배신한 2인자의 자식이다. 그걸 알고도 힘찬은 조직에서 완강히 반대하며 제거하려고 하려던 나를, 지켜주었다. 그저 이유준, 나대로 받아주었다. 연두를 데리고 온 날도, 연두가 무너지고. 힘찬이 또한 무너진 그날도, 아버지의 배신으로 조직에서 내쳐질 뻔 한 나를 구한 그날도, 나는 늘 그의 곁에 있었다. 서로의 곁에 있었다. 나는 연두로 무너진 그를, 나를 지키던 그때의 그처럼 구해내리라 다짐했다. 그 다짐하나로 아직 그를 지키고 있었다. 그 다짐으로 나는 우리의 안식처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나의 착각이였던 듯했다. 여전히 힘찬에겐 연두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다. [상민선배] 나는 너를 걱정한다. 나는 너를 배려한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세상의 모든 소음이 사라지면, 오로지 몸짓만 남는다. 그 중 가장 빛이 나는건 타인의 눈빛.. 눈빛은 속일수 없다. 날 보는 상민선배의 저 따뜻한 눈빛만은. 갑작스럽게 닥친 내인생의 반전. 그 반전 속 세사람의 엇갈린 운명. 이 모든게 그들의 몽유 속 인것인가? 천일의 세계 속 우주이야기.
작품 정보
〈흔들린 세계〉는 na12488182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8월 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