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밤이 깊어지고... 주막 에서 찻잔에 담긴 붉은 피를 음미하며 들이켜는 사내의 뒷모습 보인다. 강인해 보이기도 하고, 어딘가 애처로워 보이는 그 뒷모습에는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까. ‘혈독역(血毒疫)이라 합니다. 처음엔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나 벌벌 떨다 곧 고열이 납니다. 그 고비를 넘기면 괜찮아 지나 싶다가도 다시 열이 오르는데 병자들은 속이 답답하고 뜨겁다고들 합니다.’ “어머니… 춥습니다. 추워요. 왜 이리 몸이 떨리는 것입니까.” “고비를 넘겼구만. 맞지?” 인간에서 인간이 아닌 자 '혈귀'가 되기까지 그의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본다.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혈귀야사(血鬼野史)〉는 겨울나물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월 1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8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