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백로 : 33세. 명품 드레스샵 <헤리티지> 실장. - 이지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처럼 살고 싶지만 바람일 뿐, 실상은 손길만 스쳐도 움츠러드는 식물 미모사에 가깝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지만. - 당황하거나 불편하면 금방 얼굴이 새빨개져, 화장술이 발전한 것이 다행이라 할 정도로 어려선 자칭 타칭 <볼따구 바로미터>였다. - 그게 무엇이든 위험이 있다면 도전보다 뻔하지만 안정적인 것이 좋다. 그래서 11년차 장기근속 우수 직원이자, 단기 짝사랑 전문 철벽 모태솔로다. - 요즘은 단기 짝사랑 놀이도 재미 없어진지 오래라 몇 년째 쉬며, 자신만을 위해 요리하고 차려 먹는 것이 그나마 행복이다. - 디자이너를 꿈꿨다. 하지만 대학 선배나 동기들이 인맥을 이용해 일찍부터 실습을 하러 나가 말 그대로 교통비만 받고 마네킹 대역, 잡무 등으로 시달리다 도망쳐 나오는 것을 반복해 보며 아르바이트하던 <헤리티지> 사장의 스카우트에 하룻밤 고민 후 디자이너를 포기했다. - 독립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자취집이 재개발업자에게 팔려 새 집을 알아보다, 해외로 나가게 되는 후배 정우경이 관리하며 살던 빌딩 옥탑에 사기와 더부살이 그 중간쯤을 위해 이사해 살고 있다. * 진하립 : 28세. 부상으로 백수놀이중인 발레리노. - 실력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발레계의 우아한 짐승이자 파격을 떠올리게 하는 이단아. - 외모와 실력 화제성까지 고루 갖추어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존재이지만 이상하리만치 1등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단지 비인기종목이라?
작품 정보
〈파자마 입은 여자와 발레리노〉는 노힛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0년 4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75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