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가 본 건… 굉장히 아름답고, 눈을 뗄 수가 없는. 그건, 평소 생각하던 아름다움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아마도 그건…” 좋아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할지 취미로만 즐길지를 고민하는 15세 소녀, 나노하. 어느 날, 노하는 두고 온 발레 가방을 찾으러 돌아간 빈 학원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마주한다…! 아름다운 춤의 주인공은 바로 분홍과 연―! 짧았던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 다시 한 번 그 춤을 보고 싶어 어쩔 줄 모르던 노하는, 우연히 길에서 연을 만나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노하의 고민과 분홍, 연의 아픔… 그리고 서로를 만나 변해가는 세 사람! 노하는 언젠가 자신이 본 아름다움의 정체를 알 수 있을까…? Waltz of the flowers. 지금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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