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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목에 시커먼 죽음의 그림자를 칭칭 동여맨 채 살아가는 남자를 만났다. 보통 사람들의 죽음의 그림자와는 다른 모양새... 보통의 것과는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는 이 남자의 검은 그림자는 신기하게 소이의 손이 닿으면 기운이 약해진다. 알고보니 남자의 검은 기운은 일반적인 죽음의 그림자와는 다른 ‘액’이란다. 소이만이 남자의 액을 멸할 수 있는데... “저건 사람 아니고, 그냥 액받이다.” 소이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 그의 어머니. 그리고, 소이를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하는 그의 아버지. 하지만, 밤마다 자신의 침실에 들어 자신이 잠들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소이에게 남자는 차츰 동요하기 시작하고, 그 누구도 함부로 말대답하지 않는 그에게 말 한 마디를 안 지고 할 소리를 다 하는 그녀로 인해 자꾸만 웃게 되는데... “우리... 한 번 가보자.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와 전혀 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가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건 너무 바보 같은 짓 아닐까?” 특이한 체질의 소이로 인해 자꾸만 늘어나는 일거리로 심기가 불편한 신의 사자 수페리와 인페리. 신의 사자와 만난 부작용으로 영적인 존재를 보게 된 소이에게 자꾸만 들러붙는 영혼들.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저택의 사람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피하지 않고 꿋꿋하게 걸어가는 소이에게 과연 하늘은 어떤 길을 열어줄까?

작품 정보

〈내가 액받이라고요?〉는 난다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5월 2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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