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 그리고 농구의 이야기. 아버지의 일 때문에 전학을 밥 먹듯이 하는 여고생 강현지. 그녀는 고1이 되던 그 해 여름, 농구를 사랑하는 소년 하지와 그녀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석유천을 만나게 된다. 잦은 전학으로 인해 친구를 사귀기 꺼려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별다른 인생목표가 없이 살아온 강현지. 농구를 잘 하고 하모니카를 잘 불고 늘 상상 밖의 행동을 하는 하지. 집안 좋고 잘 생기고 강현지를 좋아하는 다른 학교의 농구 선수 석유천. 그들의 밝고 활기차지만 청춘의 고민이 스며든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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