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가이드버스 소설빙의 아방수 잔망수 정조관념박살난수 이공일수 인외공 #서브공이었공 #야외플 #촉수플 #원홀투스틱 #19금 #고수위 #미인수 #미인공 #미남공 #연상공 #나이모르공 #가이드수 #다같살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얼빠수 "그, 그만…! 더 하면 안돼…!" 그 순간 덩굴이 움찔했다. 마치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그럴 리 없는데 자꾸만 이 꽃이 사람처럼 느껴졌다. 에스퍼 파장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았다. "더, 더 녹이면 안돼. 이 이상은 안돼. 진짜, 부탁이야." 황금빛 진액을 내뿜었던 덩굴이 더 이상 진액을 뿜어내지 않았다. 다행이 제 말을 들어주었다. 이 정도면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있잖아. 이것 좀 놔줄래? 혹시 가이딩이 필요한 거면 해줄테니까 나 좀 풀어줘." 간절하게 부탁했다. 그러나 옷을 녹이는 걸 멈춘 것과 달리 놓아주진 않았다. 어떻게 해야 풀어줄까,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대며 고민하고 있는데 꿈틀거리던 덩굴이 어딘가를 건드렸다. "흣…!" 놀란 서율이 몸을 움츠렸다. 아니, 움츠리려고 했다. 서율이 몸에 힘을 주면 덩굴은 그 반대로 움직였다. 벗어나려고 하면 더 억죄여오고 움츠리면 벌리게 만들었다. 그 결과 서율은 덩굴에 의해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거의 허공에 드러 누워 있게 되었다. 덩굴 때문에 모르고 싶은 현실을 맞닥뜨렸다. 따끔한 통증과 함께 느껴졌던 기이한 열감은 다름 아니라 흥분이었다. 최정하를 가이딩할 때 느꼈으니까 모르지 않았다. 모르는 척 하고 싶었을 뿐…. 덩굴이 닿지 않게 하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덩굴이 따라 붙었다. 덩굴은 자신이 녹여낸 옷감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러고는 속옷 위로 발기한 성기를 꾹 눌렀다. "흐앗!" 신음이 튀어나왔다. 진심 그냥 기절하고 싶었다. 아니,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작품 정보
〈흑화 예정 C급 가이드에게 빙의했다〉는 모두의우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6,463 늘어 누적 16.2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