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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면접 일곱 번. 서류 탈락 수십 번. 실직 후 반년째 취업에 실패한 개발자 한지완. 그의 이력서에는 겨우 몇 줄밖에 없다. 오 년을 일했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설명하지 못해서.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날. 눈을 뜨자, 그는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났다. 실직한 물류센터 관리자. 계약직 사무보조. 재취업을 준비하는 마케팅 차장. 그리고 스무 살 취업준비생까지. 비가 올 때마다 남의 삶을 살게 된 한지완은 이상한 사실을 발견한다. 사람들은 능력이 없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게 아니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스스로 모르고 있었다. "경력 없음" "보조 업무" "그냥 식당 알바" 이력서에 몇 글자로 적혀 있던 인생들. 하지만 그 안에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노력과 경험, 그리고 숨겨진 가치가 있었다. 한지완은 그들의 삶 속에서 이력서에 적히지 않은 진짜 경력을 찾아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비가 오면 사라지는 남자를, 연인 임소연이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는 취업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삶을 포기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자신도 몰랐던 가치를 발견한다. 《비가 오면 이력서를 씁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다만 아직 그것을 이력서에 쓰지 못했을 뿐입니다. 한줄소개 비가 오면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그는 남들의 이력서를 고치며, 그들이 잊고 있던 삶의 가치를 찾아낸다.

작품 정보

〈비가 오면 이력서를 씁니다.〉는 숲사이로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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