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배신자 낯짝 볼 시간 따위 없으니, 쓸모 다한 불량품은 현장에서 즉각 처분해.” — 3년간 자신을 갈아 넣은 전담 가이드를 버리며, S급 센티넬 신우재 “내가 왜 또 당신 때문에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합니까? 왜……!” — 시공을 건너 마주친 사내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한윤 3년의 착취 끝에 총살당한 D급 가이드 한윤. 죽음 끝에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 가문의 과보호를 받는 병약한 막내 공자 ‘서윤’의 몸이었다. 전생의 파동은 맑은 ‘치유의 영력’으로 피어났고, 윤은 이 힘을 숨긴 채 이번에야말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랐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피비린내를 풍기며 들이닥친 제국의 괴물은 저를 사지로 내몰았던 신우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찌 네놈의 몸에서…… 내가 죽여버린 그 아이의 숨결이 흐르는 것이냐.” 자신을 버린 사내와, 제 손으로 죽인 가이드를 찾아 미쳐 날뛰는 낯선 사내. 두 번의 생, 뒤늦게 시작되는 지독한 후회와 집착.
작품 정보
〈버려진 가이드는 두 번 죽는다〉는 서늘한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9월 30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