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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모든 것이 평균 이하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해람에겐, 모든 것이 비범한 아는 형이 있다. 원래부터도 잘 사는 집 아들이었던 그 형(민재이), 어느 날 재벌 3세(차지한)와 결혼을 하며 더더욱 다른 세계의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게 끝일 줄 알았는데, 웬걸. 연애도 요란하게 하더니, 신혼 생활은 더 요란하게 하는 민재이덕에 해람도 어느새 그 세계로 끌려들어 갔다. 갑자기 남편 회사 근처에 카페를 열겠다며 해람을 직원으로 채용해버린 것. 그렇게 얼결에 출근을 시작한 그곳에서, 해람은 한 남자를 만났다. 차지한의 비서, 공도무. 그저 얼굴만 아는 사이로 스쳐 지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왜인지 자꾸만 얽히게 된다. 얼굴을 보고, 시선을 맞추고, 대화를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공도무와의 거리가 한 뼘밖에 남지 않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혼란스러운 제 마음을 꾹꾹 누르기도 바쁜 와중에, 해람은 들켜버리고 말았다. 제 근본적인 결함을. 제일 들키고 싶지 않았던 그에게. 공 : 공도무 - 그저 직업이 비서일 뿐 남 챙기는 건 천성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꾸깃꾸깃 뭉쳐진 종이 같은 그 사람이 자꾸만 눈에 걸린다. 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구겨져버린 걸까, 참지 못하고 손을 내밀었다. 조심조심 펴서 매만지다 보니 자꾸만 욕심이 났다.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그렇게 버려질 존재가 아니라고. 수 : 지해람 -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불행의 굴레를 벗어날 힘도 없다. 당연히 제 인생에 사랑은 허락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 사람이 자꾸만 마음을 두드린다. 세상의 모든 행운을 가진 듯,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 다정하기까지 하다. 물어보고 싶다. 어떻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냐고.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지해람 씨는 카페에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필요한 사람....” 작게 웅얼거리자, 사르

작품 정보

〈럭키 라이트 (Lucky Light)〉는 아지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6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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