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녀 콘셉트 카페 LovePotion의 사장 채이서는 사랑을 믿어도 사랑의 묘약은 믿지 않는다. 손님에게 파는 붉은 포션은 장미와 과일로 만든 음료이고, 고백도 선택도 마시는 사람의 몫이다. 빅토리아 전시회에서 이서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쓰러진 윤가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지나치게 정확한 존댓말, 병원 결과를 업무 보고처럼 보내는 습관, 아파도 괜찮다고 숨기는 버릇. 가람을 만날수록 이서에게는 살아 본 적 없는 무도회장과 병약한 왕자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두 사람이 카페와 여행에서 서로를 알아 갈 무렵, 가람의 병은 최근 기억을 무너뜨린다. 그는 카페도, 여행도, 연인이 된 이서도 잊는다. 그리고 이서의 오래된 노트에는 잃어버린 사람을 붙드는 진짜 LovePotion의 제조법이 나타난다. 기억을 되찾으면 사랑도 돌아오는 걸까. 위험한 약을 마시면 과거의 약속이 현재의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채이서] 카페 LovePotion의 사장. 자신이 마녀였다고 믿는 단편 기억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사건을 거치며 자신이 전생에 남작 영애 이아드리안이었고 왕자를 살리기 위해 마녀의 약을 찾았던 사람임을 깨닫는다. 초반에는 툴툴대고 현실적인 사장으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신이 이 세계에 완전히 속하지 못한다는 외로움이 있다. 가람과 얽히며 전생의 미완을 반복할 것인지, 현대의 선택으로 뒤집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윤가람] 빅토리아 전시회 담당자이자 재벌가 양자. 유능하고 정중하지만 일중독에 가깝고 자기 욕망을 말하는 데 서툴다. 박람회 사고로 이서와 얽히고, 병원 보고를 계기로 그녀와 관계를 쌓는다. 표지는 ai활용해 자체제작함
작품 정보
〈러브 포션〉은 희도희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9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