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윤석과 서준현이 처음 만난 지 22년. 도윤석이 서준현을 남몰래 좋아한 시간도 22년. 길어지는 짝사랑에 지쳐 혼자만의 이별을 준비하던 윤석의 앞에 어느 날 현실에 존재할 리 없는 남자가 나타났다. 갈 곳도, 돌아갈 방법도 모르는 그를 거둔 것이 화근이었을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때문에 준현까지 윤석의 집으로 굴러들어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형, 저 아저씨는 언제까지 여기 있어요? 자기 집이 없나.”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 아니 근데 도윤석이랑 나랑 동갑인데 왜 쟤는 형이고 나는 아저씨야.” “...얼굴은 동갑 아닌 것 같은데.” “너도 얼굴은 우리 또랜데요. 저게 어딜 봐서 20살이야.” “아저씨는 40살 같은데요.” 지금 앉아 있는 곳이 거실인지 초등학교 교실인지 알 수 없어, 윤석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발 둘 다 이제 그만 내 집에서 나가줬으면. 엉겁결에 시작된 세 남자의 시끄럽고 기묘한 동거로, 영원히 평행선을 그릴 것 같던 윤석과 준현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현대물 동갑공수 소꿉친구 친구>연인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단정수 #능력수 #짝사랑수 도윤석(수) 32세, 웹툰작가 초등학교 때 처음 한국에 와 모든 것이 낯설던 시절, 같은 반 친구 준현의 도움으로 무사히 적응했다. 그 무렵부터 준현에게 품은 마음이 우정을 넘어섰다는 걸 알면서도, 22년째 내색 한 번 못한 채 곁을 지키고 있다. 길어지는 짝사랑에 지쳐 슬슬 마음을 정리하려던 참에,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서준현(공) 32세, 회사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며 윤석의 곁을 지켜왔다. 어디서든 누구와도 원만하게 지내는 사람이지만 자신이 모르는 윤석의 지인은 묘하게 경계하고, 술자리가 끝나면 습관처럼 윤석의 집으로 향하는 버릇이 있다. *키워드와 작품 설명은 연재 중 추가, 수정될 수도 있어요!
작품 정보
〈다음 화에 계속〉은 민도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월 1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