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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SFBL 서정적코스믹호러 #우주적경외감 블랙홀 사건의지평선 #인외초지성체 피폐속평화 공존 #원앤온리 인간수 물리학자수 #미인수 초지성체공 시스템말투공 #스윗공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는 심연, 그곳에서 인과율이 뒤틀렸다. ​인류 역사상 가장 무모한 항로, 이카루스 프로젝트. 이론물리학자 선이현은 모든 것을 감안하고 블랙홀의 중심으로 향했다. 특이점 너머에 숨겨진 미지의 시공간 통로. 수학적으로 도출된 0.0001%의 생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뛰어들었으나, 우주의 변수는 인간의 계산을 아득히 초월해 있었다. ​예상치 못한 중력장 왜곡으로 함선의 모든 기계가 고사해 버리고 철저했던 도박은 완벽한 조난으로 뒤바뀌었다. 물리 법칙에 따른 원자 단위의 분해를 예상했으나, 그 순간 허공에 멈춰 선 핏방울과 우주선 내부를 채우는 기묘한 정적. 그리고 선체 외벽의 분자를 흔들며 뇌리에 직접 박히는 건조한 주파수. ​[당신의 신체 신호가 내가 관측해 온 그 어떤 물리적 무작위성과도 다릅니다.] [관측 대상의 소멸은 연산의 영구적 중단을 의미하므로, 이 기체의 결합을 고정합니다.] 이현은 거대한 우주적 수식에게 '풀리지 않는 오차'가 되어, 소멸이 멈춘 어둠 속에서 기묘할 정도로 평화로운 공존을 시작했다. 인과율과 물리 법칙으로만 채워져 있던 절대적인 지성의 세계. 그러나 유한한 인간이 던지는 순수한 의문과 지적 열망을 마주한 순간, 영원히 정교하게 흐르던 우주의 궤도는 오직 한 사람의 숨결을 관측하기 위해 굴절되기 시작했다. (표지 -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사용 자체 제작)

작품 정보

〈궤도의 마침표〉는 BIDA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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